토스트마스터스는 로타리클럽에 어떻게 도움이 되는가?

Portland Rotary Toastmasters2

포틀랜드 토스트마스터스 클럽의 활기찬 모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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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리 비어드

글쓴이: 테리 비어드, 포틀랜드 로타리 e-클럽

“4년 전,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토스트마스터스 클럽을 만들었습니다. 누구나 우정과 연대 속에서 발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‘안전지대’를 만들고 싶었죠.”

‘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’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.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대중 앞에서 말하는 일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.

저 역시 두려움을 안고 49년을 살았습니다. 앞에 나서서 발표나 연설을 해야 할 때면 너무나 겁이 나서 땀이 줄줄 흐를 지경이었고, 때로는 그냥 그 자리를 떠나버리곤 했습니다. 뭔가 변명거리를 찾거나 다른 사람에게 대신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죠.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말 뭐든 했습니다. 어렸을 때 겪었던 몇 가지 일이 이런 공포를 만들어낸 겁니다.

하지만 저는 마침내 두려움을 극복하기로 결심했습니다. 15년 전, 그러니까 제가 쉰 살이었을 때 친구가 토스트마스터스를 소개해 준 이래 저는 쭉 토스트마스터스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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