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태의연했던 과거의 클럽은 잊어라. 국제로타리는 새로운 전략 계획이 실시되는 첫 해에 보다 다양한 클럽 모델을 선보인다. 우리는 봉사와 연결,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전통적인 클럽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지만,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어 과거 전통적인 클럽에 가입할 수 없었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연결의 기회를 제공한다. 새로운 대안 클럽 모델들을 미리 소개한다.

2019 함부르크 국제대회에 참가한 한 여성회원이 우정의 집 내에 설치된 로타리의 미래 부스를 방문해 새로운 로타리 전략 계획의 4대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있다.
- 위성클럽– 전통적인 로타리클럽이 스폰서하지만 자체적인 모임과 프로젝트, 클럽 세칙과 이사회를 보유한 로타리클럽
- E-클럽– 주로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는 클럽
- 패스포트클럽 – 소속 로타리클럽에 지정된 횟수의 모임에 참석하는 한, 다른 로타리클럽 모임에 참석을 허용하는 로타리클럽
- 법인클럽– 전체 회원(또는 대다수 회원)이 동일한 고용주를 위해 일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클럽
- 초점분야 기반클럽 – 회원들이 소속 지역사회의 특정 초점분야와 관련된 문제 해결에 열정을 갖고 봉사 활동에 중점을 두는 클럽
- 로타랙트클럽 – 로타리클럽이 스폰서하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들로 구성된 클럽으로, 스폰서 로타리클럽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음
앞으로 새로운 모델은 계속해서 등장하게 될 것이며, 그 중에는 심지어 클럽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참여 모델의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. 이는 로타리가 미래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중요하고 영향력있는 단체로 남아 있을 수있도록 진화하기 위한 것이다.